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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종부세 공동명의 1주택 특례, 신청하면 유리할까? 9월 30일까지 확인

miso-maui 202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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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공동명의로 집 한 채를 가지고 있다면 2026년 종부세 공동명의 1주택 특례를 신청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볼 시기예요.

올해 신청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입니다. 다만 공동명의라고 무조건 특례를 신청하는 것이 유리한 것은 아니에요.

특례를 신청하면 부부 중 한 사람을 납세의무자로 정해 1세대 1주택자처럼 기본공제 12억원과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특례를 신청하지 않으면 부부가 각각 납세의무자가 되고 각각 9억원의 기본공제를 적용받습니다.

먼저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공동명의 1주택 특례는 '신청하면 세금이 줄어드는 제도'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주택 공시가격과 보유기간, 부부의 나이에 따라 특례를 신청하지 않는 편이 유리할 수도 있어요.

종부세 공동명의 1주택 특례 대상은?

 

기준일은 2026년 6월 1일입니다.

이날 현재 국내 거주자인 부부가 주택 한 채를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고, 다른 세대원이 별도의 주택을 소유하지 않는 것이 기본적인 신청 요건입니다.

부부 공동명의라고 해서 지분이 반드시 50대 50이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분율과 관계없이 요건을 충족하면 공동소유자끼리 합의해 부부 중 한 사람을 납세의무자로 정할 수 있어요.

확인할 내용 기준
판단 기준일 2026년 6월 1일
주택 소유 부부가 1주택을 공동소유
다른 세대원 다른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함
신청기간 9월 16일~9월 30일

신청하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구분 특례 신청 특례 미신청
납세의무자 부부 중 선택한 1명 부부 각각
기본공제 12억원 각각 9억원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 가능 적용 안 됨

특례의 가장 큰 장점은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령자 세액공제는 만 60세 이상부터 적용되며 연령에 따라 20~40%, 장기보유 세액공제는 5년 이상부터 보유기간에 따라 20~50%가 적용됩니다. 두 공제를 합한 한도는 최대 80%입니다.

반면 특례를 적용하지 않으면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는 받을 수 없지만 부부가 각각 9억원의 기본공제를 적용받습니다.

그럼 특례 신청이 무조건 유리할까요?

아니에요.  공동명의 특례를 신청하면 기본공제가 12억원이고, 신청하지 않으면 부부가 각자 9억원씩 공제받습니다. 따라서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를 거의 받지 못하는 부부라면 특례를 적용하지 않는 편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납세의무자로 선택할 배우자의 나이가 많거나 주택 보유기간이 길어 세액공제율이 높다면 특례 적용이 유리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공시가격만 보고 결정하면 안 돼요.
같은 가격의 집이라도 납세의무자의 나이와 보유기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국세청도 공동명의 특례가 오히려 불리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어요. 신청 전에 모의계산으로 두 경우의 세액을 비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종부세 공동명의 특례 신청방법

신청기간은 2026년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입니다.

공동명의 1주택자 특례 (변경)신청서를 작성해 관할 세무서장에게 신청하며, 혼인관계증명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국세청은 홈택스와 손택스에서 종부세 모의세액계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먼저 특례 적용 전·후의 예상 세액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특례를 신청했다고 매년 다시 신청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초 신청 다음 해부터 신청 내용에 변동이 없다면 별도로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계속 적용됩니다.

작년에 신청했다면 올해도 해야 할까요?

지난해 공동명의 1주택자 특례를 신청했고 소유관계 등 신청 내용에 변동이 없다면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반대로 올해 처음 적용받으려는 경우에는 9월 30일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지난해와 상황이 달라졌다면 변경신청 여부도 확인하세요.

자주 헷갈리는 질문

Q. 공동명의면 무조건 신청하는 게 좋은가요?
아닙니다. 특례를 적용하면 12억원 기본공제와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를 적용할 수 있지만, 미적용 시에는 부부 각각 9억원의 기본공제가 적용됩니다. 실제 세액을 비교해야 합니다.

Q. 부부 지분이 50대 50이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네. 기본적인 특례 요건을 충족한다면 지분율과 관계없이 부부가 합의해 한 사람을 납세의무자로 정할 수 있습니다.

Q. 신청기간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2026년 공동명의 1주택자 특례 신청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입니다. 올해 처음 특례 적용을 받으려면 이 기간 안에 신청해야 합니다.

Q. 특례를 신청하기 전에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하나요?
집의 공시가격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특례 적용 여부에 따른 예상 종부세를 비교해 보세요. 특히 보유기간이 길거나 부부 중 한 명이 만 60세 이상이라면 세액공제까지 포함해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월 30일 전에 이것만 확인하세요

2026년 종부세 공동명의 1주택 특례의 핵심은 '신청할 수 있느냐'보다 '신청하는 것이 우리 부부에게 실제로 유리하냐'입니다.

먼저 6월 1일 기준 특례 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특례를 적용했을 때의 12억원 기본공제와 세액공제, 적용하지 않았을 때 부부 각각의 9억원 기본공제를 비교해 보세요.

특례 적용이 유리하다고 판단된다면 9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이미 지난해 신청했고 내용에 변동이 없다면 다시 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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